강경화 외교부장관이 미국과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5년간 재연장하는
양해각서에 서명하였습니다.
10-22(월)17시이후보도자료(한미대학생연수(WEST) 프로그램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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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장관이 미국과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5년간 재연장하는
양해각서에 서명하였습니다.
10-22(월)17시이후보도자료(한미대학생연수(WEST) 프로그램 미
10.22(월)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해리 해리스(Harry Harris) 주한미합중국 대사는 한-미대학생연수(WEST) 프로그램과 취업관광 프로그램 (WHP)을 5년간 재연장하는 외교부와 미국무부간 양해각서에 서명하였습니다. 상기 양해각서 연장을 통해 한국 대학생들은 WEST (Work, English Study, Travel)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에서 영어연수 (2-5개월), 인턴 취업(12개월), 여행 (1개월) 등 최장 18개월 체류 가능합니다.
미국 대학생들은 WHP (Working Holiday Program)을 통해 한국에서 관광과 취업을 병행하면서 18개월간 체류 가능하며, 길먼 장학프로그램 등 미국무부 교육문화국이 운영하는 여타 장학 프로그램도 동 MOU 범주내에 포함하게 되었습니다.
※ 동 양해각서는 2008년 양국간 최초 서명 이후 5년 단위로 개정 연장 중임
1차 연장(2013.10.29.∼) / 2차 연장(2018.10.22.∼)
WEST 프로그램은 외교부가 MOU 연장을 통해 프로그램 시행을 위한 기본틀을 마련하고, 교육부는 국립국제교육원을 통해 학생 선발, 지원등 실질적인 이행과 운영을 담당하는 협업 형태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약 3,500여명의 대학생이 동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특히, 저소득층·지방대·이공계 등 다양한 분야의 학생들이 골고루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득 분위에 따라 생활비 등을 차등지원하여 취약 계층의 해외경험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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