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 독려 포스터>
교육부와 질병관리본부는 학교에서의 여러 질병 예방을 위해 입학을 앞둔 예비 초등학생과 중학생에게 예방접종 확인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입학을 앞둔 자녀의 학부모는 초등학생의 경우 4종, 중학생은 2종 등의 필수예방접종을 미리 해야 합니다. 예방접종 목록으로는 초등학교 DTaP 5차, IPV 4차, MMR 2차, 일본뇌염(불활성화 사백신 4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그리고 중학교 Tdap(또는 Td) 6차, HPV 1차(여학생만 대상)로 정해져 있습니다.
<예방접종 완료 현황 확인 절차>
예방접종 확인사업은 2001년 초등학생의 홍역 2차 접종 확인 실시를 시작으로 2012년에는 총 4종으로 확대되었으며 중학생은 2018년 사업 대상에 포함되어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육부와 질병관리본부,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초등학교 및 중학교는 공동으로 관련 법에 따라 미접종자에게 접종을 독려하고, 전산등록이 누락된 예방접종에 대해서 전산등록을 완료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예방접종 확인사업>
않은 접종이 있다면 전국의 보건소와 지정 의료기관에서 입학 전까지만 접종을 완료하면 된다고 합니다.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예방접종을 완료하였지만 전산등록이 누락된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면 접종 받았던 의료기관에 전산등록을 요청하면 됩니다. 하지만, 예방접종 금기자로 진단을 받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는데요. 이럴 경우 진단받은 의료기관에 접종 금기 사유 전산등록을 요청하면 접종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예방접종통합관리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