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수업 관련 현황 자료(9.17.) 및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안내

◈ 등교수업일 조정 현황[9.17.(목) 10:00 기준]

- 10개 시·도 7,013교 등교수업일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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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미등교 사유 및 진단검사 현황[9.17.(목) 00:00 기준]

- 등교 이후 확진자 누계 9.16.(수) 00시 대비 학생 6명, 교직원 2명 증가 【누계 644명(학생 531명, 교직원 113명)】

※ (학생) 9.16. 확진 6명, (교직원) 9.16. 확진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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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기 학교방역 및 추석연휴 예방수칙 안내

- 개인 예방수칙 준수 및 학교방역 체계 유지 철저 안내

- 추석 연휴기간 가급적 집에서 보낼 수 있도록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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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에 주로 발생하는 인플루엔자는 코로나19와 감염증상이 유사하기에,

올해는 특히 학생들 모두 미리 예방접종을 맞아 유행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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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올해에는 생후 6개월부터 만 18세까지 4가 백신 무료지원,

분산접종을 위해 초․중․고별로 집중접종기간 지정, 사전 예약제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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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든지「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또는 앱(APP)을 통해 집에서 가까운 접종시행

병·의원 확인 후 사전예약 접종가능, 평일 방문 시 출석인정

등교수업일 조정 현황

□등교수업 조정 현황(방학 학교 제외)

(단위: 교, ’20.9.17. 10:00 기준)

□ 등교수업 조정 사유

ㅇ 9.17.(10시 기준) 10개 시·도 7,013개 학교가 등교 수업일 조정 중

- 9.16.(10시 기준) 7,010교에서 3교 증가(5교 등교수업 조정, 2교 등교수업 개시)

학생 미등교 사유 및 진단검사 현황

□ 학생 미등교 사유별 현황(9.16. 16시 기준) <단위 : 명>

*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 또는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인한 보건당국 격리자

※ 코로나19와 직접 연관된 경우에 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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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교 이후 진단검사 현황(9.17. 0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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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도별 일자별 확진자 발생 현황(9.17. 0시, 확진일 기준)

2학기 학교방역 및 추석연휴 예방수칙 안내

□ 2학기 및 추석연휴 중점 방역사항

◦ (개인예방수칙 준수 철저)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종교행사·수련회·각종모임 자제·취소, 다중이용시설(PC방·노래방·영화관 등) 이용 금지, 유증상시 등교·출근 중지, 대면회의 자제 및 다과·음료 제공 금지 등

◦ (학교방역 체계 유지 철저) 새로 보급된 “앱(스마트폰) 또는 웹(PC·스마트폰)”을 활용한 학생·교직원 등교전 자가진단 → 등교·출근과정 발열검사, 교육활동 중 예방수칙 및 방역지침 준수 → 의심증상자·확진자 발생시 진료·검사, 상황 보고, 지역보건당국 공조 등 철저

◦ (방역 인프라지원) 지역내 관내 학교 소독제·마스크 등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 후 적시에 물품 및 인력지원 등 조치로 현장 어려움 예방

※ 교육청·학교 단위 방역물품 구입시, 허가 및 안전관련 규정 등 확인 철저

◦ (인플루엔자 접종 홍보) 2학기에 안정적 학사 운영을 위해서는 어느때보다 코로나19와 증상이 유사한 인플루엔자 유행 예방이 중요한 상황

◦ (학생 심리방역 지원) 교사·전문상담교사와의 소통 과정에서 상담을 원하거나 필요한 학생 대상으로 대면ㆍ비대면 전문상담 등 심리지원

◦ (추석연휴 방역관리) 학생·교직원 및 학부모 대상 예방수칙 준수, 이번 추석은 이동 및 대면 접촉 최소화 강조, 가정과 연계 안내 필요

□ 시․도교육청 협조 안내

① (방역지침 준수 철저) 상황 장기화 및 방역 피로 누적 등으로 인해 방역에 소홀함이 없도록 학교현장에 대한 방역 및 대응 철저

② (자가진단 앱 정착) 9월초부터 적용되는 자가진단 “앱(스마트폰) 웹(PC·스마트폰)”은 참여 여부 확인 및 보고, 교직원 관리에 대한 학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가로 지원된 만큼 안착될 수 있도록 협조

③ (방역예산 집행) 방역물품은 관계법률을 토대로 관계부처 허가 등 안전성이 검증된 제품을 구입 지원하고, 예산의 조속한 집행 협조

④ (추석연휴 방역 협조) 학교를 통해 학생 및 교직원, 가정에 추석연휴와 관련한 정부의 방역대책 및 추진사항 등 안내 협조

- 이번 추석 연휴는 집에서 보내기 분위기 조성, SNS 공유‧홍보 등

※(예시) 휴대폰 등을 이용 영상편지를 촬영하여 할아버지·할머니께 인사드리기 등으로 이번 추석은 집에서 보내기 분위기 조성 / 학교단위 SNS 공유‧홍보 협조

<추석연휴관련 학생 및 교직원 대상 집중 안내>

- (학교내 행사 관리) 학교 시설을 활용한 각종 행사·모임(동창회·동문회 등)이 개최되거나 학생·교직원이 참여치 않도록 지도

- (연휴이후) 등교 전 가정내 자가진단, 학교 발열검사, 의심증상자 등교·출근중지 및 진료·검사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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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단체생활을 하는 학생들 사이에 인플루엔자가 쉽게 전파될 수 있고,

ㅇ 코로나19와 감염증상이 유사한 인플루엔자가 학생들 사이에 유행할 경우 학교방역 및 학사운영에 혼란이 발생 할 수 있어,

- 생후 6개월~만 18세까지(유·초·중·고생 포함)을 대상으로 9월 초부터 12월 말까지 국가무료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 특히, 올해에는 접종대상을 확대(지난 절기 12세 이하 어린이 → 이번 절기 만 18세 이하 어린이)하고, 예년과 달리 4가 백신(지난 절기 3가 백신)으로 지원하며,

ㅇ 학교급별로 집중접종 기간을 지정하고, 사전 예약제로 진행하여 접종기관(병·의원, 보건소)에 일시적으로 몰리지 않도록 함으로써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한 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

< 2020-2021 절기 어린이 인플루엔자 집중접종기간>

※ 위 기간 내에 접종을 받지 못한 경우에도 12월 말까지는 접종 가능

□ 따라서, 학생·학부모는 질병관리청이 운영하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s://nip.cdc.go.kr)또는 스마트폰 앱* (APP)을 통해,

* 예방접종 일정, 가까운 지정의료기관 조회, 사전 예약, 부작용 접수 등 지원

ㅇ 집에서 가까운 접종기관(병·의원 등)을 확인 후 병·의원에 사전 예약을 하고 정해진 기간에 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 미성년자인 학생들의 예방접종은 보호자(또는 법정 대리인)와 동행하여야 하나, 부득이한 경우 보호자가 작성한 ‘예방접종 시행 동의서*’ 및 ‘예방접종 예진표*’를 어린이가 지참한 경우 보호자 없이도 접종이 가능하다.

* <동의서, 예진표 서식>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 예방접종관리 → 관련자료 다운로드 → ‘소아청소년 대상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시행 동의서 및 예방접종예진표’ 검색 후 출력 활용 가능

※ 서식은 반드시 보호자가 작성해야 하며, 예진 의사는 보호자에게 유선으로 예진결과 및 접종 전후 주의사항 등을 반드시 설명하고, 접종 후 30분 관찰 준수

ㅇ 또한, 등교일에 접종을 희망할 경우 ‘병·의원 방문확인서’(학생이 서식 지참 후 접종기관에서 확인) 또는 ‘접종확인서’(접종을 완료한 후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출력 가능)를 제출한 경우,

- 출석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교육청을 통해 전국 학교에 안내하고, 질병관리청을 통해 접종기관(병·의원, 보건소)에도 협조를 요청하였다.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코로나19가 엄중한 상황에서 이와 감염 증상이 유사한 인플루엔자가 학생들 사이에 확산하여 학생들의 건강 문제와 학교 방역 및 학사일정 운영에 혼란이 없도록 10월 말까지는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ㅇ “학부모님들께서는 자녀는 물론 함께 생활하는 친구들의 건강을 위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꼭 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정은경 질병관리청 청장은 “안전한 접종을 위하여 보호자는 접종 전후 아이의 건강 상태를 잘 살피고, 의료인은 예진과 접종 후 15∼30분 동안 관찰 등 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하며,

ㅇ “보건소, 학교에서는 집중접종 기간에 모든 학생들이 접종을 완료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홍보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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