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9일 한겨레신문에서 올바른 역사 교과서 원고본 심의 보도 내용을 전했습니다.
이에 대한 주요 보도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교육부가 유은혜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난 7월 29일 한국사 국정교과서 1차 원고본 출석심의를 하루 5시간 만에 끝냈고, 이 중 고교 현대사 단원은 50분 만에 논의를 마쳤습니다.
2013년 교학사 교과서의 부실 검정 논란 당시, 심의기간은 재택근무하는 개별조사 기간 18일을 포함해 총 28일입니다.
역사 교과서 심의 보도 주요 내용에 대한 설명 내용입니다.
교과용도서 심의는 재택 심의와 출석 심의로 진행하고 있으며, 올바른 역사교과서 1차 심의는 재택 심의 21일, 출석 심의 1일 등 총 22일간 진행하였습니다. 올바른 역사교과서는 총 4차에 걸쳐 심의가 이루어지며, 심의 기간은 각 15일~22일씩 총 60일 이상입니다.
올바른 역사교과서 개발 과정에서 네 번의 심의를 하는 이유는 초안부터 최종본에 이르기까지 편찬심의회의 충분한 심의를 통해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교육부는 충분한 편찬심의회 운영을 통해 모든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역사 교과서를 개발․보급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